사회 사건·사고

양구에서 군부대 구급차 전복...1명 숨지고 5명 경상

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5 08:06

수정 2019.09.15 08:06

【양구=서정욱 기자】 14일 오후 10시 44분께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31번 국도상 21사단 수색대 앞에서 군부대 구급차량이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됐다.

14일 오후 10시 44분께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31번 국도상 21사단 수색대 앞에서 군부대 구급차량이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 1명이 숨지고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14일 오후 10시 44분께 강원도 양구군 양구읍 도사리 31번 국도상 21사단 수색대 앞에서 군부대 구급차량이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 1명이 숨지고 5명이 경상을 입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사고는 군용 차량이 환자를 이송하던 중 발생, 이 사고로 뒷좌석에 타고 있던 상병 A(22) 상병이 숨지고, 운전자 와 조수석 등에 타고 있던 동승자 5명이 경상을 입었다.

한편, 경찰과 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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