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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양준혁이 직접 레슨" LG 유플러스 끝장레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09.17 18:33

수정 2019.09.17 18:33

사진은 지난 6월 9일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본선행사로 진행된 원포인트 레슨에서 참가자가 타격폼을 교정받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사진은 지난 6월 9일 'U+5G 사회인 야구대회'의 본선행사로 진행된 원포인트 레슨에서 참가자가 타격폼을 교정받고 있는 모습.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다음 달 7일까지 야구 미디어 플랫폼인 U+프로야구 앱을 통해 이상훈·양준혁 등 프로야구 선수출신 코치가 진행하는 'U+프로야구 레전드 끝장레슨' 1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레슨은 10월 19일 09시부터 18시까지 목동 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진행된다.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10월 7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야구를 배우고 싶은 LG유플러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타사 고객의 경우 LG유플러스를 사용하는 지인의 휴대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20명을 선정, 당첨자는 10월 8일 U+프로야구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 공지될 예정이다.


이번 레슨에서는 5G로 진화된 U+프로야구의 핵심 서비스인 '홈밀착 영상' 기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다.

레슨 참가자들은 본인의 투구폼 및 타격폼을 여러 각도에서 자세히 돌려보고 코치로부터 자세히 교정받을 수 있다.
촬영한 본인의 자세 영상을 메일로 전송해 소장이 가능하다.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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