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코레일 강원본부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철도 운영의 각 분야 인력을 투입해 전반적인 안전점검을 시행, 현장점검을 통해 향후 열차운행에 문제가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구자안 코레일 강원본부장은 “열차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최상의 선로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또,“남북 철도 연결을 통해 유라시아로 가는 철의 실크로드가 열리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며 차분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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