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강원도 농정국에 따르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강원 맞춤형 유(“ㅠ”)자형 차단방역 대응을 위해 DMZ 평화지역 하천과 도로소독을 위해 군 제독차량 16대, 소독차량 18대, 연무차량 5대 등을 투입해 1일 2회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해안을 통한 부유물 등 유입방지 대책 추진한다.
아울러 도 전역 긴급방역대책 추진을 위해 예비비 및 특교세 44억원 당초에산 5억 원 등 총 49억원의 예산과 인력을 신속투입하고, 상황관리로 초기단계 강도 높은 신속대응을 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도 전역을 “중점관리지역 지정” 특별관리로 유입차단에 총력을 위해 역학관련 농장·차량 이동제한 등 특별관리로 위험요소에 대한 집중관리로 발생 위험요인 원천 차단한다는 방침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유입방지를 위해 무엇보다 양돈농가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므로 축사 내·외부 소독, 장화 갈아신기 등 기초적인 위생관리와 철저한 차량출입 통제, 농장 내 사육돼지 매일 임상관찰 후 의심 증상 가축 발견 시 가축방역기관에 신고.”를 당부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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