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가 무르익어 가는 황금들녘에서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들판체험 행사가 개최된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9일 오전 10시 시민들을 초청해 벼 베기와 떡메치기 등 다양한 농촌체험행사를 갖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강서구 대저동 일원에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색깔 있는 벼를 이용해 조성한 대형 논 그림이 그려진 들판에서 진행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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