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 초 대만 원료와 정통 레시피로 현지의 맛을 구현한 공차 ‘브라운슈가’ 2종은 450만잔 이상 판매됐다. 최근에는 달콤한 브라운슈가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만한 쿠키, 팥, 커피 등의 재료를 더했다.
공차코리아 마케팅본부장 김지영 상무는 “지난 7년간 공차를 끊임없이 사랑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사은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공차코리아는 앞으로도 공차만의 티 베리에이션 노하우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반영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공차만의 밀크티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국내 차 음료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할인 혜택은 아이스 음료 주문시에만 적용된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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