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강릉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19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 ‘시나미~ 명주 나들이’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10/17/201910170844458447_l.jpg)
이에 시는 앞으로 매년 1억원씩 총 3억원(국비 50%, 지방비 50%)의 사업비를 들여 명주동의 독특한 매력을 담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강릉시 대표 관광상품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문화체육관광부 주관‘2019 생활관광 활성화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총 6개 지역이 선정되었다.
변학규 강릉시 관광과장은 “이번 ‘시나미~ 명주 나들이’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하여 강릉시가 다가오는 생활관광 시대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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