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양양군, 산불방지지원센터 국비 확보...내년말 완공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7 10:07

수정 2019.10.17 10:07

【양양=서정욱 기자】양양군이 산불방지지원센터 신축을 위한 국비를 확보, 사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17일 양양군군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 양양읍 월리 산2번지 일원 2245㎡ 부지 면적에 대기실과 차고, 창고, 부대시설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산불방지지원센터 1동을 내년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17일 양양군군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 양양읍 월리 산2번지 일원 2245㎡ 부지 면적에 대기실과 차고, 창고, 부대시설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산불방지지원센터 1동을 내년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고 밝혔다.
17일 양양군에 따르면 군은 국도비를 포함한 총사업비 15억원을 투입, 양양읍 월리 산2번지 일원 2245㎡ 부지 면적에 대기실과 차고, 창고, 부대시설 등을 갖춘 2층 규모의 산불방지지원센터 1동을 내년 말까지 완공할 방침이다.


이에 이달 중 공유재산심의회를 시작으로 실시설계, 강원도 계약심사 및 관련 인허가 협의를 거쳐 내년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산불방지지원센터 신축을 통해 산불진화대원 근무환경 개선은 물론, 진화차량 및 장비 보관시설 확보 등을 통해 즉각적인 산불대응으로 효율적인 산불 예방 및 진화체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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