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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회 대표단 울산시 초청 방문

최수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8 08:51

수정 2019.10.18 08:51

울산시 자매우호 도시 추진 일환 
주요 관광지 답사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시는 19일과 20일 휴스턴한인회 대표단이 지역 주요 관광지를 답사하는 초청 관광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초청 관광은 시가 추진 중인 울산과 휴스턴시 간 자매우호 도시 추진 일환으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5일 휴스턴 한인 축제 때 울산시가 문화예술단 공연 및 울산홍보관을 운영해 휴스턴 시민으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휴스턴한인회 대표단은 휴스턴한인회장과 전임 휴스턴 한인회장단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방한 일정은 19일 울산역에 도착해 간절곶을 시작으로 옹기마을과 태화강 국가 정원 및 십리대숲 은하수길을 둘러본다.


20일 고래 특구, 대왕암공원, 중구 원도심을 방문한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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