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원주시는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개통으로 신설되는 남원주역의 역명이 최근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원주역’으로 최종 결정됐다 고 밝혔다. 사진=서정욱 기자](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9/10/18/201910180911540469_l.jpg)
특히 서원주역의 역명은 지난 2012년 중앙선 덕소~원주 복선전철 사업 당시 ‘서원주역’으로 이미 정해져 이번 국토교통부 심의에서는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중앙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건설은 서원주와 제천 간 56.3㎞ 단선 노선을 44.1㎞로 직·복선화하는 사업으로, 국비 1조 1,728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0년 말 개통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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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8 09:13
수정 2019.10.18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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