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북부지방산림청에 따르면 이번에 지원된 드론은 산불과 병해충예찰 등에 활용되어 즉각적인 산림재해에 대응,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 방지를 위해 산림청 스마트산림재해대응단과 산림과학원과 합동으로 접경지역인 철원, 화천, 파주, 연천, 양구, 인제에 고해상도 열화상카메라 드론으로 야생멧돼지를 정밀탐색을 지원하게 된다.
이종건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을 위해 관계기관과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주기적으로 예찰활동을 하는 등 적극 동참 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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