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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두산퓨얼셀·솔루스 분할 재상장 첫날 ‘上’

김미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0.18 10:22

수정 2019.10.18 10:22

[파이낸셜뉴스] 두산에서 인적분할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재상장 첫날인 18일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18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두산퓨얼셀과 두산설루션은 각각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앞서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소재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했다.


한편, 같은 시간 변경 재상장한 두산은 3.71%(3000원) 하락한 8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mjk@fnnews.com 김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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