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차이나는 시스템 통합, 정보기술(IT) 아웃소싱, 클라우드 서비스, IT제품 유통 등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중국의 IT서비스 기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삼성SDS는 클라우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로봇프로세스제동화(RPA) 등 혁신 기술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디지털차이나는 현지 영업과 사업수행을 맡아, 중국 내 스마트 시티, 클라우드, 스마트 물류 등의 사업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삼성SDS는 △AI 기반 대용량 데이터 분석 플랫폼(브라이틱스 AI) △사물인터넷 플랫폼(브라이틱스 IoT) △AI 기반 대화형 업무 자동화 솔루션(브리티 Works) 등을 중국 고객에게 적용이 용이하도록 클라우드 기반의 소프트웨어서비스(SaaS)형태로 디지털차이나에 제공할 예정이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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