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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동인천 북광장에서 시니어플리마켓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3 10:56

수정 2019.11.13 10:56

인천시는 12일 동구 송현동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이 정성들여 만든 천연 비누, 세제, 향초 등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인천시는 12일 동구 송현동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이 정성들여 만든 천연 비누, 세제, 향초 등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파이낸셜뉴스] 인천시는 12일 동구 송현동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들이 정성들여 만든 천연 비누, 세제, 향초 등 생산품을 전시·판매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천연 비누 및 세제, 향초, 빵, 쿠키, 도시락, 반찬, 쌀과자, 더치커피, 수제청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다.


또 일하기를 원하는 어르신과 구인을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구인구직상담코너도 운영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노인인력개발센터를 비롯 인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10개소와 고령자 친화 기업 등이 참여했다.


윤병석 시 노인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이 일하기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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