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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13 17:40

수정 2019.11.13 17:40

ABL생명,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 출시


[파이낸셜뉴스] ABL생명은 보험료 갱신 없이 3대 주요 질환인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더나은(무)ABL소중한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1종 '3대질병보장형'은 암,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2종 '2대질병보장형'은 뇌출혈 및 뇌경색증, 급성심근경색증에 대해 최대 5000만원까지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이들 주요질병의 재발 보장도 강화됐다. '(무)재진단3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 혹은 '(무)재진단2대질병진단특약(갱신형)'에 가입하고 진단 확정 후, 매 2년마다 재진단을 받으면 최대 2000만원까지 재진단비를 계속해서 받을 수 있다.

'(무)남성특정질환보장특약'과 '(무)여성특정질환보장특약'을 선택하면 남성은 남성의 특정만성질환인 위십이지장궤양, 간의 질환, 신부전, 고혈압, 당뇨병 등을, 여성은 부인과 특정질환인 유방의 장애, 여성골반내기관의 염증성 질환, 양성신생물 등을 보장 받는다.

30세 남성과 여성이 주계약 가입금액 1000만원, 80세 만기, 20년납으로 이 상품의 1종 3대질병보장형에 가입하면 주계약 월납보험료는 각각 1만 9700원과 1만 3800원이다.
2종은 각각 1만 2200원과 8800원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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