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13일 오전 서울 정동길 이화여자고등학교에서 고3 수험생들이 시험장을 확인하고 있다.
이번 수능에는 총 54만8000명의 수험생이 응시한다.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분실할 경우를 대비, 수험표에 부착한 사진과 동일한 원판의 사진이 있으면 수험표와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다.
휴대폰, 전자제품 등 반입금지 품목 외에 올해부터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전자담배도 반입금지 품목에 추가됐다.
사진=서동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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