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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기조연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기조연설
'IAVE 아시아·태평양 자원봉사 컨퍼런스'는 국제 자원봉사 NGO단체인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가 격년으로 주최하는 행사다. 전 세계와 아태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사회문제에 자원봉사로 대응하는 사례를 공유하고, 문제 해결 방법을 모색한다.
CJ제일제당은 CJ그룹을 대표해 참석했다. 민희경 CJ제일제당 사회공헌추진단장은 "CJ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과 온리원(OnlyOne) 정신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국내뿐 아니라 국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더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다.
CJ제일제당은 2016년 삼성, 구글 등 전 세계 50여개 기업들의 봉사 네트워크인 IAVE GCVC에 가입해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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