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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1 10:15

수정 2019.11.21 10:15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페이스북은 내가 우울증인 걸 알고 있다/ 매트 워드/ 봄빛서원

인공지능(AI)이 인류가 직면한 최대 난관을 해결할 구세주라는 과장된 정보를 걷어내고 인공지능이 오늘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를 밝힌 책이다. 글로벌 50대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사용하는 사례들을 소개하고 현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활용했던 구체적인 방법을 공개한다.
이 책은 전문가의 복잡한 이론으로 AI에 접근하지 않고 일반인의 수준에서 설명한다. 기업들은 AI를 이용해 새로운 방식으로 고객과 소통하고 전보다 훨씬 지적인 상품과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며 절차를 자동화한다.
아울러 구글, 페이스북, 알리바바, 바이두,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텐센트 등과 같은 거대 기업이 인공지능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도 소개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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