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아동 인권 신장을 위한 디자인 브랜드 이니프(iinyf)가 오는 23일 코엑스 푸드위크에서 '이니프 컵케익 데코 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 영동대로 코엑스 행사장에서 진행하는 이 행사는 지난 잠실 롯데 에비뉴엘에서 진행했던 '이니프 원데이 클래스'의 확장이다. 원데이 클래스 베이킹 부문을 진행했던 이지홍 파티시에와 윤지나 파티시에가 아이들과 가족, 제빵에 관심있는 사람을 위해 컵케잌을 각자의 창의성 넘치는 방식으로 꾸밀 수 있도록 돕는다. 레드벨벳, 바닐라맛 시트 위 버터 크림과 다양한 토핑으로 컵케익을 꾸미게 된다.
박준 이니프 대표는 "이니프가 주최하는 모든 참여형 행사처럼 이번에도 수익금의 일부는 상처입은 아이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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