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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미인, ‘하루좌훈 쑥찜질패드’ 새단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1 08:55

수정 2019.11.21 08:55

예지미인, ‘하루좌훈 쑥찜질패드’ 새단장

[파이낸셜뉴스]웰크론헬스케어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젊은 감각으로 디자인을 바꾼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좌훈(座薰)은 한약재를 태우거나 찔 때 나오는 증기를 회음부를 비롯한 전신에 쐬는 한방요법이다.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예지미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휴대용 좌훈 제품 ‘좌훈쑥찜질패드 오가닉코튼’을 리뉴얼한 제품이다. 2010년 출시 후 누적판매 3000만 팩을 기록했다. 중국, 일본을 비롯한 해외 1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패키지는 제품의 기능을 직관적으로 강조하되 젊은 고객층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느낌으로 디자인했다.
일체형으로 구성되던 한방패드와 발열팩을 분리형 구성으로 변경해 패키지의 부피를 줄였다.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국제공인기관이 인증한 ‘Organic Content Standard 100’ 마크를 받은 100% 유기농 순면 커버와 국내산 강화사자발쑥을 직접 도포한 쑥패드에 온열팩을 붙임으로써 쉽고 간편하게 좌훈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웰크론헬스케어 신정재 사장은 “예지미인 하루좌훈 쑥찜질패드는 탁월한 온열효과로 손과 발, 아랫배가 차가운 여성, 산후조리가 필요한 산모, 생리 전후 여성의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고 말했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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