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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씨에스베어링, 상장 첫날 강세…공모가 웃돌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1.21 09:44

수정 2019.11.21 09:44

[파이낸셜뉴스] 씨에스베어링이 코스닥 상장 첫날 강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 43분 씨에스베어링은 시초가 대비 19.05% 오른 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8400원) 대비 19% 높은 수치다.

지난 2007년 설립한 씨에스베어링은 풍력 발전기 핵심 부품인 '피치 베어링'과 '요 베어링'을 생산하고 있다. 씨에스베어링은 GE의 핵심 파트너로 풍력 발전기 설계 단계부터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GE 전체 베어링 수요의 40%를 공급 중이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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