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술기업 다이슨은 최근 서울 한남동에 오픈한 ‘다이슨 팝업 뷰티 랩’에서 무료 헤어 스타일링 세션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네이버를 통해 미리 예약할 수 있어 약속장소로 이동하는 길에 잠시 방문해 스타일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전문 헤어 스타일리스트가 모발 타입에 맞는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다이슨 제품을 사용해 직접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이슨 팝업 뷰티 랩’에서 무료 헤어스타일링을 받으면서 특별한 연말 선물도 구매할 수 있다. 다이슨은 12월 한 달 동안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 및 증정품을 ‘다이슨 팝업 뷰티랩’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다이슨은 구성품 정리를 도와주는 거치대가 포함된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특별 에디션 패키지를 출시하고,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다 편리한 휴대를 도와주는 파우치를 증정한다.
이 밖에도 다이슨은 맞춤형 서비스 및 한정판 제품을 ‘다이슨 팝업 뷰티 랩’에서 판매하며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이슨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 다이슨 에어랩 스타일러’ 레더케이스에 이니셜을 무료로 새겨주는 ‘인그레이빙(각인) 서비스’는 보다 깊은 의미를 연말 선물에 부여한다. 또한 '다이슨퓨어쿨미' 개인용 공기청정기의 화이트·푸시아 컬러 모델은 ‘다이슨 데모 스토어 뷰티 랩’에서 200대 한정으로 독점판매된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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