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상은 최현웅 씨 외 3명(경남정보대 방송영상과)이 출품한 ‘부산, 널 보니 설레’, 우수상은 임재혁 씨 외 5인(동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의 ‘서동 미로시장의 요래조래한 하루’와 최선화 씨 외 1인의 ‘다이아몬드 시티 부산’이 차지했다.
이외에도 장려상에는 김동욱씨의 ‘빛의 도시’, 김효균 씨 외 2인의 ‘그 곳, 부산을 담다’, 김태민 씨 외 3인(동서대학교 방송영상학과)의 ‘나만의 1호선’ 등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작에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 150만 원, 우수 각 100만 원과 부산시장상을, 장려상에는 각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부산시는 수상작 전편을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해 부산을 홍보하는데 활용할 계획이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