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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유통
KGC인삼공사-남양유업, 공정거래 평가 ‘최우수’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9.12.16 18:20
수정 2019.12.1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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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와 남양유업이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에서 '최우수'를 획득했다.
이들 회사들은 지난 13일 공정위 주관으로 열린 '공정거래 및 상생 협력 모범사례 발표회'에서 공정거래협약 이행평가부문에서 최우수 등급으로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의 정기 미팅을 통해 상생 방안을 마련해 가맹점 경쟁력 강화 및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남양유업은 대리점과 과거 갑질 등의 잘못이 더 이상 재발하지 않도록 밀어내기가 원천적으로 불가능한 주문·반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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