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83가구 모집에 4만6370명 청약
1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는 683가구(특별공급 제외)모집에 4만6370명이 접수해 평균 67.89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6개 주택형 모두1순위 마감됐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에서 나왔다. 177가구 모집에 2만7925건(기타지역 포함)이 접수되며 157.77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분양 관계자는 “각종 생활 인프라를 도보로 누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광주 지하철2호선 개통 등 인근으로 개발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가 높은 아파트”라며 “광주 내에서 선호도 높은 아파트 브랜드인 아이파크와 SK뷰의 합작품으로 혁신평면을 비롯해 현관창고, 드레스룸, 팬트리 등 풍부한 수납공간까지 제공돼 실거주 시 입주민의 주거만족도가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당첨자 발표는 26일이며 정당계약 기간은 1월 6~8일 3일간 진행된다. 1차 계약금이 1000만원 정액제인데다 중도금(60%) 무이자 혜택까지 적용됐다. 비조정대상지역인 만큼 분양권 전매가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면 가능하다.
한편 광주 계림 아이파크SK뷰는 지하2층, 지상 20~26층, 15개동, 총1715가구로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 39~123㎡ 1101가구다.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농성동156-19번지에 위치하며 입주예정일은 2022년 7월이다.
kmk@fnnews.com 김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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