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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암웨이, 반려동물 시장 진출…'프라임펫' 3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06 10:43

수정 2020.01.06 14:50

한국암웨이, 반려동물 시장 진출…'프라임펫' 3종 출시

한국암웨이가 반려동물 사료 시장에 진출한다. 수입 사료가 7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펫 푸드 시장에 암웨이만의 경쟁력으로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각오다.

암웨이는 오는 9일 반려견 사료 신제품인 '프라임펫'(사진)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프라임펫은 국내 반려동물 증가 추세와 함께 높아지고 있는 고품질 사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이다.
연어, 오리, 양고기 등 총 3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주목할 점은 '프라임펫'이 사람도 먹을 수 있는 100% '휴먼 그레이드' 등급의 원재료만을 담았다는 것. 신선한 원육을 그대로 넣어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리는 한편, 육분이나 어분을 철저히 배제했다.
곡물껍데기 대신 렌틸콩과 단호박, 아사이베리를 담아 신선도를 높였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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