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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축구·VR·AR…·제주공항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 운영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0 23:04

수정 2020.01.10 23:06

스타트업 기술개발촉진·수요자 니즈 발굴
공항 이용객에게는 볼거리·즐길거리 제공
드론축구·VR·AR…·제주공항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 운영

[제주=좌승훈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 손창완) 제주지역본부는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주국제공항 여객청사에 제주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를 조성하고 10일 개소식을 가졌다.

드론축구·VR·AR…·제주공항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 운영

드론축구·VR·AR…·제주공항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 운영

제주공항 여객청사 1층에 조성된 플레이그라운드는 80㎡ 규모로 도내 스타트업의 `함께 만드는 놀이터(Play with Friends)`다. 스타트업의 기술개발 촉진과 수요자 니즈 발굴 기능을 한다.
아울러 공항이용객에게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플레이그라운드에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드론축구, 관광VR(가상현실)·AR(증강현실)이 있고 스타트업 홍보 전시대도 운영된다.


드론축구·VR·AR…·제주공항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 운영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김수봉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장과 박홍배 제주관광공사 사장, 강영돈 제주도 관광국장,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이승연 (재)제주지역사업평가단장과 지역 스타트업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드론축구·VR·AR…·제주공항 ‘스타트업 플레이그라운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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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n21@fnnews.com 좌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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