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일인 12일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시민들이 화창한 날씨에 스케이트를 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다. 13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추위가 심해질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기온 영하 5도로 예년과 수준과 비슷하겠지만 찬 바람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지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사진=박범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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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포항 앞바다 수심 2km 심해에 매장되어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140억 배럴의 석유·가스전을 찾는 탐사 프로젝트였던 '대왕 고래' 프로젝트가 첫 시추만에 실패했습니다. 총 7개의 유망구조 (석유나 가스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지층 구조) 중 6개의 유망구조가 남은 상황에 대한 후속 탐사를 이어가겠다는 정부의 입장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대왕 고래 프로젝트'와 동해 가스전의 추가 탐사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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