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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빛스캔, 사이버보안 분야 산학협력 ‘맞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4 10:28

수정 2020.01.14 10:28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 10일 보안 전문 업체 빛스캔과 사이버보안 분야 정보교류 및 협력사업 추진을 통해 국가 사이버보안에 기여하기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동서대와 빛스캔의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동서대 산학협력단, 빛스캔 관계자, 유관 산업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학교
▲지난 10일 열린 동서대와 빛스캔의 산학협력 협약식에서 동서대 산학협력단, 빛스캔 관계자, 유관 산업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서대학교
동서대와 빛스캔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와 민간 기업에서 요구하는 실무보안 인력양성을 목표로 공격 경로에 대한 빈틈없는 모니터링 및 취약점 탐지체계를 만들고 지속적인 반복 훈련, 학생·교수·산업체 전문가 팀이 수업을 통해 생산한 보고서와 각종 도구를 공유하기로 협의했다.

아울러 각종 학술연구와 유관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임채호 빛스캔 연구소장을 비롯해 서영진 KISA 울산센터장, 배재식 부산사하창업지원센터 전문멘토 등 유관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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