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는 이날 부산지체장애인단체협회의회와 부산광역시자원봉사센터에서 전달식을 열고 대선X콜카 슬리퍼 250개와 지패션코리아에서 기부한 스니커즈 250개씩 총 1000개의 신발을 전달했다.
대선주조와 지패션코리아는 지난해 7월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식을 열고 지역기업 상생 활성화를 위한 상호 노력, 지역 단체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한 기부활동 추진 등을 약속한 바 있다.
조우현 대선주조 대표는 “대선X콜카 슬리퍼가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감사한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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