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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철 파주시의원 ‘생활위험수목 제거’ 발의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19 10:46

수정 2020.01.19 10:46

이성철 파주시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이성철 파주시의원. 사진제공=파주시의회


[파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이성철 파주시의원이 발의한 ‘파주시 생활위험수목 처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15일 시의회 도시산업위원회를 통과해 오는 21일 제21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 상정돼 의결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은 일상생활에 위험과 피해를 주는 수목을 신속히 처리하고 현장민원을 조기에 대처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발의됐다.

주요 내용은 시장 및 시민의 책무, 생활위험수목 처리 지원 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생활위험수목 처리반 설치 운영, 위험수목 소유자 등 동의에 관한 사항 등이다.


이성철 의원은 “우리 주변에 산재해 있는 위험수목을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해 파주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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