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진에어, 겨울철 휴양지 프로모션

김용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0 13:17

수정 2020.01.20 13:17

내달 2까지 세부, 마카오, 오키나와 등 겨울철 인기 휴양지 프로모션

/사진=진에어
/사진=진에어
[파이낸셜뉴스] 진에어가 20일부터 2월 2일까지 겨울철 인기 휴양지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월 20일~3월 28일까지 운항하는 인천~세부, 부산~세부, 인천~마카오, 인천~오키나와 및 부산~오키나와 등 총 5개 노선 대상으로 진행된다. 단, 설 연휴 기간은 제외다. 각 노선별 왕복 최저 운임은 인천~세부 27만 300원, 부산~세부 24만5300원, 인천~마카오 20만9400원, 인천~오키나와 13만800원, 부산~오키나와 19만5800원부터다.

또, 인천공항에서 따뜻한 나라로 여행한다면 외투를 맡기고 떠나는 코트룸 서비스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공항 제 1여객터미널 3층 M카운터 한진택배에서 탑승권, 이-티켓을 제시하면 7일 이용 기준 정상가 1만7500원에서 할인된 요금 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BC카드로 결제하면 2000원 추가 할인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에어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에어는 "겨울철에는 따뜻한 도시를 선호하는 여행객이 많을 것"이라며 "추위를 잠시 잊고 휴양지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기고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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