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종천 과천시장 전통시장 소통행정 전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1.22 20:52

수정 2020.01.22 20:52

[과천=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김종천 과천시장은 설 명절을 앞둔 22일 별양동 굴다리시장 등 전통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을 격려하고 지역 민심을 살폈다.

김종천 시장은 시장을 돌면서 시장 상인과 시민으로부터 체감물가와 지역경제 사정 등에 대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과천시가 발행하는 지역화폐 ‘과천토리’ 이용 현황을 파악했다.

김종천 과천시장(왼쪽 두번째) 전통시장 소통행정 전개. 사진제공=과천시
김종천 과천시장(왼쪽 두번째) 전통시장 소통행정 전개. 사진제공=과천시
김종천 과천시장 전통시장 소통행정 전개. 사진제공=과천시
김종천 과천시장 전통시장 소통행정 전개. 사진제공=과천시

시장 상인은 “경기가 좋지 않아 여러모로 힘이 드는 것이 현실이다. 그래도 설날을 앞두고 명절 준비로 시장 방문객이 더 많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종천 시장은 “경기가 좋지 않아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잘 알고 있다. 올해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쾌적한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작년 말 6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굴다리시장 200m 구간에 대해 바닥 포장공사를 진행했으며, 올해 상반기 중 배전시설 정비 등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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