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봄의 시샘일까, 아니면 작별인사일까. 시민들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7일 오후 의왕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를 걸으며 봄이 장식한 설경을 만끽하고 있다. 길이 3km, 폭 3m 구간으로 조성된 백운호수 생태탐방로는 아치형 보도교량과 산책로의 야간경관 조명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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