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롭스, 봄 맞아 ‘발레아 위크’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9 11:30

수정 2020.02.19 11:30


롭스, 봄 맞아 ‘발레아 위크’ 개최
본격적인 봄 시즌을 맞아 피부 관리에 민감한 여성들을 위해 롯데의 H&B 스토어 롭스가 나섰다.

최근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아침 저녁 일교차가 커지며 피부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면, 피부 트러블이 더욱 자주 일어나기 십상이다.

실제로 지난해 롭스 내 스킨케어 판매 현황에 따르면, 2월 한 달 간 피부에 수분을 보충하는 수분크림, 세럼, 앰플 등 상품이 전월 대비 16%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롭스는 봄을 맞이해 촉촉하고 매끄러운 피부를 위한 기초 제품을 찾는 고객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 전국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에서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독일 국민 스킨케어 브랜드로 유명한 ‘발레아(Balea)’와 ‘발레아 위크’ 행사를 진행한다.


‘발레아’는 다양한 기초 라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소문이 나 있는 브랜드로 론칭 1년만인 올해 1월 브랜드 매출이 첫 달 대비 약 247% 증가세를 보였다. 그 중 대표상품인 ‘발레아 컨센트레이트’ 는 집중 앰플로 아이, 리프팅, 탄력 등 4가지 기능에 따라 구분돼 있어 환절기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 고민에 맞춰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발레아 컨센트레이트’는 지난 1년간 22만개가 판매될 정도로 고객에게 호응이 좋은 상품이다.

이번 행사는 ‘발레아’ 상품을 중심으로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촉촉한 피부 케어에 필요한 아이템들을 대거 할인 판매할 예정이다.
발레아 상품으로는 ‘발레아 7데이즈 웰니스 케어’ 앰플을 50% 할인된 7900원에, ‘발레아 바이탈 아이크림’을 29% 할인된 9900원에, ‘발레아 미셀라 클렌징 워터 2종 기획’을 20% 할인된 1만5800원의 가격에 판매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발레아 상품들을 최대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또한,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3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발레아 핸드로션’(올리브, 우레아, 버터밀크 앤 레몬) 중 1개 본품을 랜덤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추가 진행한다.


롭스는 해당 행사 기간 동안 발레아 외에도 스킨 케어 제품과 다양한 색조 아이템들을 최대 50%까지 추가 할인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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