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 더블 역세권 입지…서울 도심부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직주근접 주택
마곡지구 내 16만명 배후수요 흡수할 수 있는 주택으로 부상…1인 가구 최적화된 특화 설계 선보여 주목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일대에서 편리한 생활을 누리는 ‘발산역 루나플라체’가 들어서 주목을 끈다. 단지는 마곡도시개발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편리한 생활 환경까지 누릴 수 있어 희소성이 높게 평가된다.
‘발산역 루나플라체’는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도시형생활주택 144호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9호실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는 우선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을 더블 역세권 입지로 관심을 모은다. 지하철 5호선을 이용해 여의도, 광화문 등에 빠르게 닿을 수 있으며, 9호선을 통하면 강남 접근도 편리하다. 이와 함께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공항대로를 통해 여의도, 상암, 강남 등 주요 업무지구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생활에 편리한 대규모 복합생활문화시설을 갖춘 것도 특징이다. 단지 바로 옆으로 NC백화점 강서점이 자리하는 것은 물론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이 가까운 거리에 있다.
일상에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초대형 생태문화공원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최근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서울식물원 및 호수공원이 자리하며 LG아트센터 등 문화시설을 통해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일대 배후 수요를 흡수하는 단지로도 관심을 모은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LG사이언스파크, 이대서울병원 등 마곡지구 일대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16만명에 이르는 만큼 1인 가구 등 소형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1인 가구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도 ‘발산역 루나플라체’만의 장점이다. 단지는 1.5룸 및 투룸 평면 구조로 공간 효율을 높여 입주자의 편의를 배려했으며, 기존 주택보다 약 40cm가량 높은 2.8m의 천장 높이를 도입해 개방감을 선보인다.
또한, 발코니 확장을 적용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천장형 에어컨, 전자레인지, 양문 메탈형 냉장고,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등 생활하는데 필수적인 가전이 옵션으로 제공된다.
한편, ‘발산역 루나플라체’는 강서구 등촌동 670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현재 분양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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