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선물 서비스는 온라인몰에서 판매하는 약 14만개 상품에 대한 선물하기 서비스와 테마별로 엄선한 헬스앤뷰티 전문, 기프트관 두 가지다. 신규 서비스는 모바일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선물하기'는 상대방의 휴대전화 번호로 선물을 전송하는 서비스다. 온라인몰에서 선물할 상품을 고른 후, 상세 페이지 하단의 선물 모양 버튼을 누르면 된다. 선물 주문 시 100자 이내의 모바일 메시지 카드도 작성해 보낼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선물하기' 서비스와 함께 '기프트관'도 론칭했다. 나를 위한 선물(셀프 기프트)을 비롯한 연인, 부모님, 건강, 향기 등 테마별 카테고리로 운영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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