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수준 '높음'으로 상향
주한미군에 따르면 이번에 양성반응을 보인 주한미군 가족은 61세 여성으로 지난 12일과 15일 대구기지 캠프 워커를 방문했다. 질병관리본부와 주한미군 보건 전문가들이 현재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주한미군은 위생관리를 강화할 것을 지시하며 악수를 하거나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도록 했다.
cynical73@fnnews.com 김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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