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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시리즈 사전판매, 3월 3일까지 연장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5 17:25

수정 2020.02.25 17:25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밝혀
갤럭시S20울트라
갤럭시S20울트라

[파이낸셜뉴스] 갤럭시 S20 시리즈의 사전예약판매 기간이 다음달 3일까지 연장된다. 당초 이동통신3사는 사전판매기간을 1주일로 합의한 바 있다.
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오프라인 체험이나 소비가 쉽지 않은 상태다.

삼성전자는 25일 홈페이지에서 “전국 디지털프라자 및 각 이동통신사 매장에서 직접 갤럭시 S20 사전 구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사전예약 혜택을 부여하는 사전 판매 기간을 연장한다”면서 "사전 구매고객 대상 사전 개통은 기존에 안내드린 대로 27일부터 가능하다"고 공지했다.
이에 따라 2월 20~26일 1주일로 정해졌던 사전판매 기간은 3월 3일까지 연장됐다.


ksh@fnnews.com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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