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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연강재단은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고 박두병 두산그룹 초대회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78년 설립됐으며 설립연도부터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을 장학생으로 선발, 지원하고 있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사진)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 나가고, 장차 훌륭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작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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