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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이 홈쇼핑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는 ‘살롱 드 오브제’ 프라이팬 풀 세트를 29일 오전 10시 25분부터 한 시간 동안 현대홈쇼핑에서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방송은 2018년 현대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 살롱 드 오브제가 13회 전회 매진, 누적 판매 300억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현대홈쇼핑 ‘왕영은의 톡 투게더’ 방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 구성으로 마련했다. 소비자 선호가 높은 프라이팬을 풀 세트로 기획해 프라이팬 2종(22cm, 28cm)과 웍(28cm), 여기에 호환이 가능한 스텐 뚜껑(28cm)과 양수냄비(18cm)까지 실속 구성으로 꾸렸다.
주물 방식로 만든 프리미엄 쿡웨어인 락앤락 ‘살롱 드 오브제’는 틀에 넣고 제조하는 다이캐스팅(통주물) 주조법으로 제작한다. 높은 열전도율을 갖춰 재료 본연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려준다는 특징이 있다. 바닥면 두께는 최대 6mm로 두툼해 열보존율 역시 뛰어나다.
또한 안전한 요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표면을 단단하게 하는 하드 아노다이징 공법을 적용했다. 특수 알루미나 세라믹 보호막을 형성해 코팅 흡착력과 내구성이 좋아 스크래치나 부식에 잘 견디며 외부 충격에 강하다. 이와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 그레블론사의 외장 2중 코팅을 더해 표면이 잘 벗겨지지 않는 것은 물론 음식이 잘 눌어붙지 않아 세척도 간편하다. 모든 제품에는 IH(유도 가열) 기능이 있어 가스레인지뿐 아니라 인덕션, 전기레인지 등 다양한 열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살롱 드 오브제’는 기능뿐 아니라 우수한 디자인 덕에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은은한 펄이 가미된 블랙 색상에 입체적이고 우아한 퀼팅 무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2014년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독일 레드닷 어워드를 비롯해 최근에는 독일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며 디자인 어워드 2관왕을 달성했다.
락앤락 한국영업본부 이경숙 상무는 “방송 때마다 매진을 기록한 살롱 냄비 시리즈에 이어 지난 10월 현대홈쇼핑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팬 풀 세트 구성 역시 매진으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건강한 집밥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진 만큼 살롱 드 오브제 프라이팬 인기 구성으로 앵콜 방송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특별 방송 5종 세트의 가격은 17만8000원이다. 자동주문 및 일시불 결제 시 각각 1만원 할인 혜택이 주어져 최종 15만8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스타벅스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solidkjy@fnnews.com 구자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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