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코로나19 확진자와 관련해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2공장이 가동중단됐다.
울산 2공장 도장부A 조합원이 코로나19 바이러스 1차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대차 울산 공장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양성 판정 직원이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해당 직원 최종 확진 판결이 나오기 전까지 생산 라인 정지 조치가 이뤄졌다.
또 3월 3일로 예정된 노조 대의원 및 사업부대표 선거도 연기됐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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