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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 사면 '미니백' 덤...캐시백 행사도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23 10:00

수정 2020.03.23 09:59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액세서리,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델들이 LG 프라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액세서리,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델들이 LG 프라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전자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를 구매할 경우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는 주요 매장과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뒤 LG전자 홈페이지에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선착순 신청자 600명에게 원하는 영문 문구를 새긴 프라엘 미니백을 제공할 방침이다.

LG전자는 프라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6종 세트 구매시 최대 80만원, 단품은 제품에 따라 20만원까지 캐시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선보인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거치대, 전용 파우치 등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 꼭 필요한 물품들만 포함해 가격을 낮춘 게 특징이다. 필요한 제품만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 109만9000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 54만9000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 39만9000원 등이다.

LG전자에 따르면 LG 프라엘은 다수의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더마 LED 마스크는 국내 판매중인 LED 마스크 가운데 유일하게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가정용 의료기기 수준에 해당하는 클래스(Class) II 인가를 받았다.
눈부심 방지 장치와 착용감지 센서는 안전성을 더욱 높여준다.

LG전자는 2017년 △더마 LED 마스크(피부 톤 개선) △토탈 타이트 업 케어(탄력 관리) △갈바닉 이온 부스터(화장품 흡수 촉진) △듀얼 모션 클렌저(클렌징)등 LG 프라엘 4종을 출시했고, 지난해엔 △초음파 클렌저(저자극 클렌징) △더마 LED 넥케어(목 부위 피부 관리) 등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손대기 LG전자 한국홈엔터테인먼트(HE)마케팅담당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했다.

integrity@fnnews.com 김규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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