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하수처리장 2개소에 1200톤/일 신설 50톤/일 증설, 관로정비 4개소에 52.01km를 오는 2023년까지 연차적으로 사업이 진행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공공하수도 인프라 구축 사업이 마무리 되면, 그 동안 동해안을 중심으로 피서철 성수기에 해수욕장 등에서 나오는 하수의 적정처리가 가능하게 되고, 매년 반복되는 차량 이송처리 불편도 해소되어 약 3억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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