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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 소용량 제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23 13:32

수정 2020.03.23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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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 소용량 제품 출시
[파이낸셜뉴스] 오리온은 ‘오리온 제주용암수’ 330mL(사진) 소용량 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330mL 제품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로 외출, 여행 등 야외활동이나 운동할 때의 휴대하기 좋다. 회의 등 작은 용량을 선호하는 상황에도 적합하다.

330mL 제품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오리온 제주용암수’ 애플리케이션(앱)을 다운로드 받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530mL, 2L 제품 등과 함께 주문할 수 있다. 주문전용 전화로도 구매 가능하다.

오리온 관계자는 “330mL 제품은 외출이나 운동 등 다양한 상황에 모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국내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리온 제주용암수’에는 미네랄 성분으로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칼슘 62mg/L, 나트륨 배출로 체내 수분과 전해질 균형에 도움을 주는 칼륨 22mg/L, 신경과 근육 기능 유지에 도움이 되는 마그네슘 9mg/L 등을 담았다. pH도 8.1~8.9로 약알칼리화했다.
중국, 베트남 등 글로벌 시장에도 선보일 예정이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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