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원장은 취임식에서 미세먼지 등 우리 주변의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해 4차산업 기술과 접목한 융복합 기술 개발에 아낌없이 투자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녹색산업이 경제 성장동력이 되도록 환경산업체 지원 및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생활화학제품을 철저히 관리하고, 환경피해자에게 좀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서비스를 주문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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