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불진화헬기 5대 투입. 진화작업 중
![산림청 대형헬기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수입리 인근 야산 산불을 진화하고 있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3/30/202003301650175216_l.jpg)
현지에는 초속 2.4m의 바람이 불고 있으며, 습도 41%, 온도 16.8℃의 기상상황을 보이고 있다.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5대(산림청 1대, 지자체 4대)와 산불특수진화대원 21명 등 총 24명 등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고락삼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산불진화 인원·장비를 최대한 동원하여 신속한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안전사고 없이 산불을 진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