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74% 급등한 1만72.50으로 장을 마감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61% 오른 4346.14로,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50 지수 역시 4.99% 상승한 2795.97에 거래를 마쳤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2.34% 오른 5542.10을 기록했다.
이날 유럽 증시에는 미국 등 주요국의 사망자 증가 폭이 줄면서 코로나19 확산이 안정세에 접어들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됐다.
dschoi@fnnews.com 최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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