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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제주 특허갱신, 무안공항면세점은 ㈜시티플러스"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4.09 18:08

수정 2020.04.09 18:08

[파이낸셜뉴스] 제주지역 시내면세점 사업자로 현사업자인 롯데면세점제주㈜가 특허를 갱신받아 재선정됐다.
무안국제공항 출국장 및 입국장 면세점은 모두 ㈜시티플러스가 사업자로 선정됐다.

관세청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위원장 서강대 김용진 교수)는 9일 충남 천안 관세국경관리연수원에서 롯데면세점 제주점 특허갱신 여부 및 무안국제공항 출국장면세점 및 입국장면세점 사업자 신규 특허 여부를 심의해 이같이 의결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제주는 1000점 만점인 평가에서 885.01점을 받았으며, 시티플러스는 입국장면세점 평가에서 882.65점, 출국장면세점 평가에서 696.43점을 받아 사업자로 선정됐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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