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기증품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의 상징이 되도록 강원진로교육원에 전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기증행사에서 도교육청과 SON축구아카데미는 작은학교 학생들을 위한 축구 프로그램 운영, 교육전담 인력 파견 및 지원 등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에 대한 구체적 참여방안도 협의하였다.
민병희 교육감은 “강원도가 낳은 세계적인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를 바라보며 우리 강원도 학생들이 큰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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